된장의 기본 맛은 콩, 소금, 물, 전통의 맛, 환경, 정성이 결정합니다. 

첫째, 솔잎황토방된장은 오로지 100% 국산 햇콩만을 사용합니다.  
         장의 기본이 되는 콩은 본인이 생산한 콩과 신안과 함평에서 친분있는 분이 재배한 100% 국산 햇콩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 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습니다.

둘째, 소금은 100%국산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친구분의 처가인 신안증도에서 생산한 미네랄이 풍부한 100% 국산 천일염을 2년간 간수를 빼서 사용하므로
         쓴 맛이 없는 최상의 상태의 천일염을 고집합니다.

셋째, 물은 전남 무안 황토 골의 지장수를 사용합니다. 
          오룡산(전남도청 뒷산)과 점봉산의 맑은 공기가 항상 함께하는 무안군 삼향면 임성리로써 인근에 일체의 오염원이
         없으며 전국에서 알아주는 무안 황토골 지역에서 나오는 지장수로서 그대로 보존된 청정한 물맛 그대로 입니다.

넷째, 전통의 맛을 느낄수 있도록 만든 된장입니다.
         가마솥에서 장작불을 피워 삶아내며, 메주를 만들어 짚으로 매달아 소나무 숲에서 알맞게 말리고 손수 동호인과
         지은 황토방에서 메주를 띄우고 장을 담근 후 전통 항아리에서 자연 숙성 시켜서 장류를 만들기에 전통의 시골
         장맛인 은은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섯째, 오염되지 않은 최상의 환경입니다.
         새소리 바람소리가 항상 함께하는 오염되지 않은 소나무 숲으로 봄이면 송홧가루가 날리고, 그리고 더덕과
         도라지가 가득한 소나무 숲에서 메주를 건조하고 정남향집으로 아침 뜨는 해부터 저녁 지는 해까지 하루 종일
         햇빛이 있는 곳에서 항아리가 뜨겁게 달구어져서 된장이 숙성되어 최고의 환경이라 확신합니다.

여섯째, 우리 식구가 먹는 장을 담그는 정성으로 장을 만듭니다.
         장만드는 전 과정이 사람의 손길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품의 양이 한정적입니다.
         일체의 화학첨가물,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성껏 관리하는 것이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저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관리 가능한 양만을 생산하여 정성을 다해 우리 식구가 먹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솔잎 황토방된장은?
   국산 햇콩 100% 사용, 2년이상 간수를 뺀 국산 천일염 무안 황토골에서 끌어올린 지장수,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 재래식 방법, 무색소, 무방부제, 소나무 숲에서 건조하고 황토방에서 띄워 장을 만들고 숨 쉬는 항아리에서
   1년이상 숙성시킨 후 입금 확인 후 장독대에서 타 옹기로 옮겨지며 가져다 먹어본 분들께서 된장이 이 맛이야 라고
   칭찬을 합니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판매하다가 인터넷으로 솔잎 황토방 된장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